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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분리의 초기증상, 치료법, 합병증, 영양제

by 슬기로운 생활78 2024. 1. 13.

<망막분리란?>

망막분리는 눈의 망막이 층이 분리되는 상태입니다.

망막은 눈의 뒷부분에 위치행 있으며,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데 망막분리는 일반적으로 망막의 일부분이 떼어져 나가거나 벗겨지는 상태로 이것은 시력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망막분리의 원인>

  • 혈관 이상: 망막으로 혈관이 공급하는 혈액이나 영양물 공급 문제가 생겨 망막이 손상되고 분리될 수 있습니다.
  • 눈의 손상: 외부 충격이나 안과 질환이 원인으로 망막이 손상되고 분리될 수 있습니다.
  • 노화: 노화가 진행되면서 망막의 조직이 약해지고 얇아져 망막분리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체액 이상: 망막 주변의 체액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서 눈액체의 이동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막분리의 초기 증상>

  • 갑자기 떨어진 시력: 시력이 갑자기 떨어졌다고 느끼는 현상을 겪게됩니다.
  • 정렬되지 않은 글씨의 문제: 그림이나 글씨가 정렬되지 않는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액체가 눈앞을 흐르거나 햇빛이 눈에 반사됨: 망막이 분리가 되면서 유리체체에 공간이 생겨 액체가 흐르거나 빛이 반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압과 눈 속의 무거운 감각
  • 반점이 보이거나 번쩍거리는 시야 : 눈앞을 번쩍거리는 빛이나 반점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망막이 벗겨지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 비 오는 날씨와 어두운 곳에서의 시야 저하: 어두운 환경에서 잘 보이지 않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비오는 날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 흐릿한 하게 보이는 특징 또는 특정 부분이 보이지 않는 시야:  평소와 다르게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은 망막이 변화하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망막분리의 진단 및 치료>

1. 진단과정

안과에서는 다양한 테스트를 하며 망막의 상태를 조사하고, 유리체체나 망막 주변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유리체체가 망막을 떼어놓을 수 있는 유리체체박리와 망막분리를 구분하는 것도 중요한 진단 요소입니다.

2. 치료방법

수술적 치료: 망막분리의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데 이동한 망막을 원래 자리로 고정시키거나 망막 주변의 이상을 치료하는 데 적용됩니다.

레이저 치료 또는 약물 치료: 초기단계나 경우에 따라서는 레이저 치료나 약물을 사용하여 망막을 다시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 및 관리: 망막분리의 원인에 따라 예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회복 기간: 망막분리 수술 후 개인의 경과 결과와 수술 방법에 따라 회복 기간이 다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는 몇 주간 주의가 필요하며, 의사의 지시를 엄격히 따라야 합니다.

<망막분리와 합병증>

망막분리는 조기에 발견되고 치료되지 않을 시 합병증의 병증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 시력 손상: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합병증은 시력 손실입니다. 망막분리는 망막의 조직이 손상되고 시각 정보 전달에 영향을 받아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망막색소상피염: 망막분리 후에는 망막의 색소상피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망막 조직의 변화의 영향으로 발생하며 추가적인 시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글라코마: 망막분리의 영향으로 유리체체나 망막 주변의 구조가 변화되면서 안압이 높아지는 동시에 글라코마라고 불리는 안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망막색소층의 변화: 망막분리 후에는 망막 색소층이 변화되는데 이 변화는 망막 기능에 영향이 끼칩니다.
  • 망막동맥 혈전증: 망막분리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혈전이 형성되어 망막동맥 혈전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망막 신생 혈관: 망막분리로 인하여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며, 망막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시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망막분리의 예방 및 눈 건강 유지법>

  • 정기적인 안과 검진: 눈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을 통해 시력 문제나 안구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식습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은 중요한데 특히 비타민 A, C, E, 아연 등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환경 조성: 눈을 손상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 안전 안경을 착용하거나, 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스포츠나 공사현상 등에서는 적절한 보호장비를 사용해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 휴식과 운동의 균형: 장시간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시청하는 시간을 피하고, 중간중간 눈을 쉬게 하기 위해 20분을 사용했다면 20초간 눈을 쉬고, 20피트(약 6미터) 이상 떨어진 곳을 바라봅니다. 또, 꾸준한 운동으로 눈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 흡연 금지: 담배 연기 속 들어있는 유해 물질은 눈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담배연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 관리: 당뇨병은 망막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당뇨 환자는 혈당을 적절히 관리하여 눈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관리: 시력에 맞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 정기적으로 렌즈를 교체해야 합니다.

<눈건강과 관련된 영양제>

  • 루테인과 제아잔틴(Lutein and Zeaxanthin): 이 두 개의 성분은 눈의 황반(망막의 중심)에 높은 농도로 존재하고 있는데, 망막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 A, C, E 및 아연: 비타민은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 A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연은 망막의 항산화 작용에 기여할 있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어류 속 플란트 기반의 오메가-3 지방산은 망막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눈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 D: 비타민 D가 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아스테라나진: 눈 속의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시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