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신체 활동과 계절, 날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성인기준으로는 하루에 8잔(약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고 하는데 특히 활동량이 많거나 더위로 인해 땀이 나는 경우 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신체 상태와 환경에 따라 필요한 적정량이 다르므로 몸의 컨디션을 보며 조절해야합니다.
갈증을 느낄 때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건강 상태와 나이, 성별 등에 따라 물의 필요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물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2리터 마시게 된다면?>
- 수분 공급: 몸에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고 세포, 조직, 몸 속의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물 섭취는 필수적입니다.
- 대사 활동 촉진: 물은 신진대사를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이 되는데 적절한 수분 공급이 에너지 생산 및 영양소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피부 건강: 몸 속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건조한 피부와 주름, 염증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체온 조절: 물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땀을 통해 열을 배출하게되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 수분이 필요합니다.
- 소화 시스템 지원: 물은 소화 과정에있어 소화된 음식물들을 운반하고 소화 시키는 것을 돕는 데 중요 역할을합니다.
- 독소 제거: 물은 체내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무게, 키, 몸상태에 따라 2L는 지나치게 많은 물일 수 있는데 너무 많은 물을 마시는 것도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는 소변과 전해질 불균형, 심각한 경우는 심장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의 주의점>
- 나이와 성별의 영향: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의 경우에는 특히 수분 요구량이 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급속한 수분 섭취: 한번에 급격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몸에 좋지 못합니다. 급성 물중독이나 저나트륨혈증과 같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소변량: 소변이 적게나오거나 너무 많이 나와도 몸에 좋지 않은 신호이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 저나트륨혈증: 과도한 물 섭취를 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춰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급성 물중독: 짧은 기간에 과도한 물을 섭취하게되면서 급성 물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떨 때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할까?>
- 운동으로 인하여 땀을 흘렸을 때: 활동적인 생활을 했을 때나 운동을 하여 체온이 올라간 경우, 땀을 통해 더 많은 수분이 소실되므로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 기후와 환경의 영향: 더운 날씨는 땀이 더 많이나고 수분 섭취가 더욱 요구됩니다. 또 건조한 환경에서도 물을 더 많이 마셔 수분 소실을 보충해야 합니다.
- 건강 상태: 질병이나 건강 상태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경우 (예: 신장 질환, 심장 문제, 당뇨병 등)에는 의사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해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 음료 선택: 물 외에도 차, 식물성 음료, 신선한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통해 수분을 섭취할 수 있지만 음료 속에 카페인이나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면 오히려 많이 마시는 것이 몸에 해로우니 음료를 선택시 카페인이나 당분을 꼭 확인하고 선택하도록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 체액 균형 유지: 우리 몸의 70%로 몸의 대부분이 물로 차지하고 있는데 물을 자주 마시는것이 중요합니다.
- 신진대사 및 에너지 생산: 수분은 세포 내에서 에너지 생산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 소화 및 영양소 흡수: 소화 과정에 있어 물은 음식물을 운반하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체온 조절: 우리는 땀을 흘리며 열을 배출하는데 체온을 조절하는 데에 수분이 중요 역할을합니다.
- 피부 건강: 수분 섭취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예방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뇌 기능 개선: 적절한 수분 섭취는 뇌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면역성 향상: 수분 공급은 우리 몸 속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노폐물과 독소 제거: 물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빼내 체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체중 관리: 물은 칼로리가 없어 음료수 대체로 사용가능하며 식이 관리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
- 탈수증세: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것은 현저한 수분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 체온 조절 문제: 수분 부족은 체온 조절을 어렵게 합니다.
- 신장 문제: 지속적인 수분 부족의 경우 우리 몸 속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장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두통: 수분 부족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피로감과 허리통증: 수분이 부족하면 근육이 피로하게 느껴지고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 섭취의 적절한 방법>
-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시기: 한번에 많이 마시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두며 물을 섭취하게 된다면 몸이 수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 갈증을 느낄 때 마시기: 갈증은 우리 몸이 수분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갈증을 느낄 때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운동 전후에 마시기: 운동 중에는 땀으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게되는데 운동 전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시기 바랍니다.
- 다양한 음료 선택: 물 외에도 좋아하는 향이나 맛이 느껴지는차, 신선한 주스, 식물성 음료 등 다양한 선택을하여 수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