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는 과 중추 신경계의 핵심 부분이 있고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지주 역할을 합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허리를 잘 펴줘야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면서 서거나 앉아 있는 경우에도 자유로운 움직임과 편안한 생활이 가능에 도움이 되지만 많은 분들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오늘은 허리 통증의 원인, 증상, 예방 및 치료 방법, 개선되어야할 생활습관, 영양제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 근육들과 인대의 피로 및 손상: 허리통증에 많은 이유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가 오랜 시간의 나쁜 자세와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허리 주변에 있는 근육들과 과 인대에 피로가 누적되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디스크 문제: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이 디스크가 터져버리거나 터진 내용물이 신경을 건들일때 허리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 척추 내의 신경이 압박되어 일어나는 통증으로, 노화나 척추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관절염: 노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염이 생기는데 허리 부분에 관절이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신경통: 척추가 신경의 압박을 받게 되거나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허리에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 급격하게 나타는 허리 통증: 갑작스럽게 허리에서 심한 통증이 갑작스레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통증의 지속: 통증이 오랜시간 지속되거나 주기적인 기간을 두고 재발할 수 있습니다.
- 통증의 확산: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 다리 같은 다른 부위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감각 이상: 따끔거림을 느끼거나 마비증상과 촉각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움직이는데 불편감: 일상생활 속에 통증으로 인해 움직이는데 제한이 되며 운동하기 어려움을 느낍니다.
<예방법>
- 올바른 자세 유지: 잘못된 자세는 척추에 틀어지며 허리에 부담을 주게되니 올바른 자세를 되도록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근육의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근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게 됩니다.
- 체중 관리: 과체중은 관절 및 허리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자주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상생활 습관 개선: 오랜 시간의 앉아있는 자세를 취하거나 일을 할 때에는 허리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의식하도록 해야 합니다.
- 온찜질 및 물리치료: 통증 완화를 위해 온찜질을 해주거나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는 물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온찜질 후 나아지지 않는다면 물리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약물치료: 병원에서 증상을 상담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통증을 조금 더 완화시킬 수 있는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의 세부적인 원인과 해결 방법>
- 디스크 헤르니에이션 (디스크 탈출): 디스크의 외부 부분이 손상되면 허리의 통증이나 다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휴식, 물리치료, 통증 관리, 시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요추 척추관 협착증 (Lumbar Spinal Stenosis): 허리 부위의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통증으로 물리치료, 약물 치료, 시술, 수술 등이 치료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척추 분리증 (Spondylolisthesis): 척추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으로 미끄러지는 상태로써 허리 통증과 동시에 다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물리치료, 안정화 수술 등이 치료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허리 근육의 긴장과 염좌: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활동은 근육에 긴장 발생시키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마와 스트레칭, 물리치료를 통해 근육을 완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염증성 관절염: 허리 부위의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항염증약, 물리치료, 통증 관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을 바꿔보자!>
- 규칙적인 운동: 근력 강화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해 꾸준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 체중감량: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운동도 허리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바른 자세: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오랜 시간 앉아있을 경우 중간중간 일어나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체중 관리: 과체중은 허리에 부담을 주게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편안한 매트리스 및 베개 사용: 편안한 매트리스와 높이가 맞는 베개를 사용하여 허리를 지지하고 자는 것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칭 및 적절한 강도의 운동: 적절한 운동은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높여주는데 이때 과도한 운동을 피하도록 주의하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 및 스트레칭을 합니다.
허리 통증에 좋은 영양제
허리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 및 영양제를 알아보시다.
1.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시 오일, 플랑트 기반 오메가-3 (아마씨, 새싹 채소 등)
주의사항: 혈압 감소 및 혈액 얇아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2.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관절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해산물, 건어물, 건어물 뼈 등
주의사항: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혈액응고 장애가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비타민 D: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지원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태양 노출, 식품 (연어, 버섯 등)
주의사항: 과도한 섭취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4.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은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고, 특히 피로 및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품 및 영양제
주의사항: 과도한 섭취는 필요하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5.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유산균은 소화계 건강을 촉진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효 음료 및 식품, 영양제
주의사항: 특정 질병이나 면역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6. 투숙성 콜라겐: 콜라겐은 연결 조직을 형성하고 피부, 관절, 힘줄 등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물의 피부, 뼈, 연골 등
주의사항: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